19일부터 한강버스 온라인 단체예약 서비스…평일한정 시범 운영
▲ 한강버스서울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마곡·잠실 선착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단체 예약 시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현재 한강버스는 현…
핵심 요약
- 한강버스가 19일부터 마곡·잠실 선착장에서 온라인 단체 예약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 평일 한정으로 10명에서 30명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기본 요금을 사전 결제한다
- 서울시는 운영 성과를 검토해 서비스 지속 여부와 확대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19일 오전 10시부터 마곡·잠실 선착장을 대상으로 한강버스 온라인 단체 예약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한강버스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받아 탑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기업·학교 등 단체 탑승객이 사전에 탑승을 확정하기 어려운 불편이 있었고 예약 서비스 도입 요구가 계속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평일에 마곡·잠실 2개 선착장에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예약 방법과 요금
네이버 지도 또는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평일 운항하는 전체 항차를 대상으로 예약할 수 있다. 최소 10명에서 최대 30명까지 가능하며, 선착장을 검색·선택한 뒤 예약 버튼을 누르고 날짜와 운항 노선, 예약 인원 등을 입력한 뒤 기본 요금을 사전 결제하면 된다.
기본 요금은 성인 3천 원, 청소년 1천800원, 어린이 1천100원이다. 예약 이용객은 탑승 당일 해당 선착장에 최소 30분 전 도착해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예약 내역 확인과 승선신고 절차를 거쳐야 한다.
평일 단체 이용객들이 겪어온 탑승 불편을 개선하고, 보다 편리하게 한강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
—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
환불과 향후 계획
예약과 환불은 탑승 1일 전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며, 일자별 예약 오픈일은 예약 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강버스 운영사는 온라인 단체 예약을 통해 신규 단체 이용 수요를 확보하고 사전에 예약 인원을 파악해 승선 관리와 현장 인력 배치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운영 성과와 이용객 반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서비스 지속 여부와 다른 선착장 확대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 K새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