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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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다녀감" 버젓이 낙서해댔다…국립중앙박물관 결국

국립중앙박물관 인기가 식지를 않고 있는데, 요즘 낙서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요?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 의궤실 벽면에 "…

조현우 기자

입력 1분 읽기

핵심 요약

  • 국립중앙박물관 의궤실 벽면에 '다녀감' 낙서가 다수 발견됐다
  • 낙서에는 중학교 이름과 특정인 이름도 선명히 남아 있었다
  • 박물관은 12월 정기 휴관일에 전시실 전체를 다시 도색하기로 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 의궤실 벽면에서 '○○ 다녀감'이라는 문구와 하트, 웃는 얼굴 모양의 낙서가 다수 발견됐다. 낙서에는 한 중학교 이름과 특정인의 이름까지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박물관 측이 낙서를 지우려 했지만 벽면 깊숙이 새겨져 흔적이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전시장에서도 연필과 볼펜으로 긁힌 자국이 발견됐다.

낙서 대응과 한계

박물관은 필기구 반입을 제한하고 단체 관람객에게 사전 예절 교육을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넓은 전시 공간을 모두 통제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12월 전시실 재도색

결국 박물관 측은 오는 12월 정기 휴관일에 맞춰 전시실 전체를 다시 도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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