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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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킬러 패스' 아틀레티코, 맨유 꺾고 챔스리그 첫 승

▲ 드리블하는 이강인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이번 시즌 유럽 챔피…

조현우 기자

입력 2분 읽기

핵심 요약

  • 이강인의 킬러 패스로 아틀레티코가 맨유를 2대 0으로 꺾고 UCL 첫 승을 거뒀다
  • 김민재는 풀타임 출전했지만 뮌헨은 바이킹FK와 3대 3으로 비겼다
  • 이한범이 교체 출전한 브루게는 인터 밀란을 4대 3으로 제압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26-2027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대 0으로 꺾고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탄에서 열렸다. 1차전에서 리버풀에 2대 1로 패했던 아틀레티코는 맨유를 상대로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이강인은 4-4-2 전술의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6분 교체될 때까지 슈팅은 없었지만, 선제 결승 골의 시발점이 되는 전진 패스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강인은 이날 61분을 뛰며 소파스코어 평점 6.7을 받았다.

아틀레티코의 득점 장면

아틀레티코는 전반 41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강인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맨유 수비진 뒤 공간으로 킬러 패스를 투입했고, 알렉스 바에나가 이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뒤 파비오 바리오스에게 패스했다. 바리오스의 오른발 슈팅은 수비수에 맞고 골대로 들어갔다.

전반 43분 조니 카르도주의 추가 골은 VAR 온 필드 리뷰에서 동료의 핸드볼 반칙이 발견돼 취소됐다. 후반 9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왼발 발리 슈팅은 맨유 왼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29분 레니 요로가 레드카드를 받아 수적 우위를 점했고, 후반 34분 아데몰라 로크먼의 골로 2대 0 승리를 확정했다.

김민재와 이한범의 경기 결과

바이에른 뮌헨은 노르웨이 바이킹FK와의 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에서 3대 3으로 비겼다. 김민재는 풀타임 출전해 5차례 수비 기여를 했지만 팀의 수비 불안 속에 3골을 허용했고, 소파스코어 평점 6.2를 받았다. 뮌헨은 전반 2분과 38분에 실점하며 2대 0으로 끌려갔으나, 후반 9분과 15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과 동점 골, 후반 26분 루이스 디아스의 역전 골로 3대 2로 앞섰다. 그러나 후반 28분 마이클 올리세가 퇴장당한 뒤 후반 45분 동점 골을 내줬다.

이한범이 교체 출전한 브루게는 인터 밀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4대 3으로 승리해 1차전 패배를 씻고 첫 승을 올렸다. 이한범은 후반 16분 교체 투입됐고 소파스코어 평점 6.1을 받았다. 브루게는 니콜로 트레솔디의 해트트릭과 로메오 베르망의 골로 4대 2까지 앞섰고, 후반 45분 한 골을 내줬지만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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