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하겠어'로 컴백한 아일릿…"우리 음악의 강점인 중독성 극대화"
▲ 그룹 '아일릿' 미니 5집 브레이크이븐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올 상반기 '잇츠 미로 큰 인기를 끌었던 걸…
핵심 요약
- 아일릿이 26일 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로 활동을 시작했다
-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앨범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 건강 문제로 모카는 이번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는다
걸그룹 아일릿이 2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이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로 컴백했다. 아일릿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아일릿 음악의 강점인 중독성이 극대화된 곡"이라며 신곡을 소개했다.
앨범은 손실도 이익도 없는 관계의 손익분기점을 주제로, '손해 보는 관계는 더 이상 이어가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네 곡은 배신감, 짜증, 분노 등 감정의 흐름에 따라 배치됐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모든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신곡 소개와 멤버 각오
'체포하겠어'는 귀에 감기는 후렴구가 특징인 일렉트로 팝 장르 곡으로, 곡 전반의 호루라기 소리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다고 멤버들은 설명했다. 쇼케이스 무대에서 멤버들은 비밀 요원으로 변신해 호루라기 신호와 추격하는 듯한 동작으로, 사랑이라 착각하게 만든 상대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원희는 이 곡을 "아일릿만의 당찬 경고장 같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아일릿은 "안 본 사람도, 한 번만 본 사람도 없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안 본 사람도, 한 번만 본 사람도 없도록 열심히 하겠다
— 아일릿
무대 의상 변경과 모카 공백
아일릿은 지난 17∼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단독 콘서트에서 '체포하겠어' 무대를 처음 공개했으나, 경찰 제복을 연상시키는 의상 등으로 비판이 제기되자 이번 무대에서는 의상 콘셉트와 일부 안무를 변경했다. 윤아는 "블랙 요원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곡"이라며 남은 무대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2024년 3월 데뷔한 아일릿은 '마그네틱', '빌려온 고양이' 등으로 숏폼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었고, 올해 4월 발표한 '잇츠 미'는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민주는 "이 부담감이 우리에게 긍정적인 자극제가 됐다"고 말했다. 건강 문제로 지난 활동에 불참한 모카는 이번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으며, 멤버들은 모카가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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