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청룡영화상 10개 부문 후보…'가능한 사랑'과 주요 부문 경합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제47회 청룡영화상에서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다.28일 제47회 청룡영화상이 올해 한국영화를 대표할 최종 후보작을 발표했다.
핵심 요약
-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제47회 청룡영화상에서 10개 부문 최다 후보에 올랐다
- '가능한 사랑'은 8개, '왕과 사는 남자'는 7개, '군체'는 6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 시상식은 11월 25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KBS2TV로 중계된다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제47회 청룡영화상에서 가장 많은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8일 청룡영화상 측이 올해 한국영화를 대표할 최종 후보작과 후보자를 발표했다. 후보 선정에는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전문가 대상 및 1차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후보가 공개된 부문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 등 모두 15개다.
'호프' 최다 후보 지명
'호프'는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나홍진)을 비롯해 조인성, 음문석, 정호연이 각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신인여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촬영조명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까지 후보에 올라 다관왕을 노린다.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은 8개 부문, '왕과 사는 남자'는 7개 부문, '군체'는 6개 부문에서 후보를 배출했다. '경주기행', '굿뉴스', '만약에 우리', '살목지', '와일드 씽', '파반느'는 각각 4개 부문, '휴민트'는 3개 부문에 지명됐다.
최다 후보작은 총 10개 부문에 지명된 나홍진 감독의 '호프'다
— SBS연예뉴스
최우수작품상 경쟁 구도
최우수작품상 트로피를 놓고는 '군체', '세계의 주인', '암살자(들)', '왕과 사는 남자', '호프' 등 5편이 경쟁한다. 이들 작품을 연출한 나홍진('호프'), 연상호('군체'), 윤가은('세계의 주인'), 장항준('왕과 사는 남자'), 허진호('암살자(들)')는 감독상에서도 맞붙는다.
제47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5일 여의도 KBS홀에서 최종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KBS2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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