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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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김성태 "이 대통령 골프, 시비 걸지 말라…김태규·이진숙·주진우, 중도에 신뢰얻을 품격 지켜야"

-'앵그리' 1번은 추미애...영원한 보수의 어머니-형사사법체계 혼란 큰데 중수청 출범도 방해해-입지세우려 불순한 행위...김지용 임명 李가 옳아-전임지사 저격도...추미애 대선후보? 보수는 환영-'앵그리' 2번은 트럼프...韓에 과한 대미투자 강요-안보·우려도 심각...정동영-이종석 실무협의 못해-李에도 분노...애매한 주변국 관리 탓에 한미 균열-외교·안보라인 갈아엎어서 미국에 시그널 줘야-'골프외교'도 중요...野도 李 골프 연습 시비말아야-野 신흥 강경파? 국감때 본인 이미지 만들순 있으나-당에 도움은 안돼...중도층에 신뢰얻을 품격이 중요 ■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6년 10월 14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 ▷김태현 : 오늘은 누가 어떤…

조현우 기자

입력 1분 읽기

핵심 요약

  • 김성태 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골프 연습에 시비 걸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그는 정동영·이종석 등 외교안보 라인 교체로 미국에 시그널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의 강경 대여 공격은 당에 도움이 안 된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김성태 전 의원이 14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골프 연습에 시비를 걸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미 정상 골프회동을 중요하게 여기며 준비팀까지 꾸리는 상황에서 야당이 골프 연습을 문제 삼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추미애 경기지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을 '앵그리' 대상으로 꼽았다. 그는 추 지사가 중수청장 임명에 반대하며 정치적 행위를 하는 것은 불순하다고 비판했다.

외교안보 라인 교체 주장

김 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과도한 대미투자를 요구하고 안보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이종석 국정원장의 실무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대북정보 공유가 몇 개월째 차단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자주파의 손을 들어 교통정리에 나섰다고 평가하며,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조언을 들어 외교안보 라인을 교체해 미국에 시그널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 간 관계에 있어서 굴종적 태도나 사대적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

— 이재명 대통령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 평가

김 전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에 김태규·이진숙·주진우 의원 등 초선 의원들이 강경 대여 공격으로 자신의 정치적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고 봤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 당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수권정당으로서 2030년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강성지지층에만 지나치게 호소하면 서울·경기·인천과 중도·무당층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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