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나경원 "AI 물어본 이 대통령? 처참…내가 물어보니 '위헌적'이라 대답"
- '배석 불가' AI에 물어보니 억지? AI 인용 처참- 내가 물어보니 탄핵 사유...李, 원하는 답 유도한 듯- 국정 기조 공유? 법무부·행안부 장관 통하면 돼- 중수청장 받아쓰기, 이러다 李 입맛 맞는 수사만- 李, 본인 재판 압박감에 어필하려고 SNS 집착- 간담회 좋지만 "북핵 방어용"이라니...金 대변인- 국힘 지지율? 與 오만, 국민도 느끼기 시작- 국힘 당 구성원 열심히 하는 중, 늘 혁신해야- 정치하는 이유? 총선 승리·정권 교체가 내 역할- 녹취 논란? 갈등 증폭 안 돼...張, 입장 표시해야■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MHz 7:00 ~ 9:00)■ 일자 : 2026년 10월 22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김태현 : 격주로 만나보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나경원 의원은 이 대통령의 AI 답변 인용이 처참한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 나 의원이 AI에 직접 물으니 위헌적이며 탄핵사유에 해당한다고 답했다
- 나 의원은 이 대통령의 SNS 집착을 본인 재판 압박감 탓으로 분석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2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인공지능(AI) 활용과 소통 방식을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SNS에 AI에 물어본 결과 국무회의 배석 불가론은 위헌적 억지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나 의원은 이 대통령이 그동안 부동산이나 주식 등 국정 문제를 AI에 물어봤느냐며 이번 답변 인용을 두고 처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자신도 AI에 같은 문제를 물었다고 밝혔다.
AI에 직접 물어보니
나 의원은 준사법적 기능을 하는 수사기관이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것이 맞느냐고 AI에 질문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AI는 헌법적 가치와 권력 분립, 수사 독립성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탄핵사유에 해당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나 의원은 AI가 질문하는 사람의 성향에 맞춰 답한다며 이 대통령이 원하는 답을 유도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역대 정부에서 검찰총장과 경찰청장을 국무회의에 상시 배석시킨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정말 처참하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돌려봤어요
— 나경원
소통인가 홍보인가
나 의원은 이 대통령이 SNS를 일방적 생각을 강요하고 홍보하는 수단으로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한밤중과 새벽, 순방 중에도 SNS에 글을 올리는 것을 두고 언제 국정을 숙의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집착이 본인 재판에 대한 압박감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기자간담회에서 북핵을 방어용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김정은 대변인도 아니라고 비판하며 잠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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