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용산공원, 녹지 살리며 주택 공급 가능한 공간 있어"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 국민의힘 소…
핵심 요약
- 한병도 원내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국토부와 협의해 주택 공급 대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 한 원내대표는 용산공원 반환 부지에서 녹지를 살리며 신속한 주택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그는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주택 공급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5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주택 공급 속도전을 뒷받침할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오 시장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44만 호의 공급 기반이 무너졌다며 또다시 전임 시장 탓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서울의 공급 부족에 대한 현직 시장의 책임을 외면한 무책임한 언사라고 지적했다.
용산공원 활용 방안
한 원내대표는 오 시장이 부정적 입장을 밝힌 용산공원 활용 방안에 대해 용산 미군기지 반환 부지는 공원의 기능과 녹지를 살리면서도 기존 시설 부지 등 활용 가능한 공간이 있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지 전체를 개발하자는 것이 아니라며 청년과 신혼부부가 살아갈 집을 마련하면서 공원의 가치도 함께 높이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과 정부 입장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신속한 주택 공급을 최우선에 두고 가용 가능한 입법 정책적 수단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시와 국민의힘도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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