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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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북한 인공기'…미사일 조형물에 축제 '발칵'

서울의 한 공공 미술 축제에 등장한 조형물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대체 어떤 작품이었나요?서울 노원구에서 열리고 있는 '노원달빛산책…

강하은 기자

입력 1분 읽기

핵심 요약

  • 서울 노원구 공공미술 축제에 북한 인공기 그려진 미사일 조형물이 설치돼 논란
  • 주민들은 설명 없이 인공기를 쓴 것은 부적절하다며 철거 민원 제기
  • 노원구는 사전 점검 때 확인되지 않았다며 검은 비닐로 가려 조치

서울 노원구에서 열리고 있는 공공 미술 축제 '노원달빛산책'에 북한 인공기가 그려진 미사일 조형물이 설치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작품은 높이 1미터 정도의 금속 미사일 40여 개로 구성됐으며, 세계 곳곳의 전쟁과 한반도의 위험을 표현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여러 미사일 가운데 북한 인공기가 그려진 조형물이 포함되면서 비판이 제기됐다.

주민 반발과 민원

주민들은 충분한 설명 없이 인공기를 사용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작품을 철거해 달라는 민원까지 제기했다.

충분한 설명 없이 인공기를 사용한 것은 부적절하다

— 주민들

노원구의 대응

노원구는 당초 계획안과 축제 개막 전 현장 점검 당시에는 인공기가 그려진 조형물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노원구는 논란이 불거진 뒤 해당 작품을 검은 비닐로 가려 시민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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