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정관장 잡고 3연승…알바노·해먼즈 59점 합작
▲ DB 알바노프로농구 원주 DB가 안양 정관장을 적진에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DB는 2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
핵심 요약
- DB가 정관장 원정에서 95대 93으로 이겨 3연승, 4위 유지
- 정관장은 12경기 홈 연승 행진 마감, 2위 유지
- SK는 kt를 90대 79로 꺾고 3연승, kt는 5연패
원주 DB가 2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95대 9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DB는 4위(5승 3패)를, 정관장은 2위(6승 3패)를 유지했다. 정관장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홈 연승 행진이 12경기에서 끝났다.
DB는 헨리 엘런슨과 강상재가 각각 두통과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고, 정관장도 존 무니가 무릎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채 경기를 치렀다.
DB의 전반 리드와 막판 수성
DB는 레이션 해먼즈와 정효근, 이선 알바노의 활약으로 전반에만 65점을 올리며 13점 차 리드를 잡았다. 전반 해먼즈는 3점 2개를 포함해 21점, 정효근은 3점 3개 포함 13점을 기록했다.
정관장은 3쿼터 추격에 나서 4쿼터를 2점 차로 맞이했고, 종료 22초 전 데이본 리드의 골밑 득점으로 1점 차까지 좁혔다. 그러나 알바노가 막판 자유투 4개 중 3개를 성공시키며 DB가 승리를 지켰다. 해먼즈는 31점, 알바노는 28점을 올렸고, 이정현은 3점 2개로 통산 3점 성공 1천200개를 돌파했다.
3연승의 DB는 4위(5승 3패)를, 정관장은 2위(6승 3패)를 유지했습니다
— SBS 뉴스 스포츠
SK의 3연승과 kt의 5연패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서울 SK가 수원 kt를 90대 79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 kt를 상대로 이어온 홈 연승 행진은 7경기로 늘었다. 3위 SK는 3승 1패를 기록했고, 5연패에 빠진 kt는 8위(3승 6패)로 내려앉았다.
SK는 양 팀 최다 25점을 올린 자밀 워니와 18점 7리바운드의 안영준을 앞세워 승리했다. kt는 2쿼터 초반 패리스 배스와 트레이 포터가 각각 목과 발목 통증으로 벤치로 물러났다가 복귀했으나, 배스 21점, 포터 11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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