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하루를 여는 가장 빠른 뉴스

홈스포츠

프로농구 DB, 정관장 잡고 3연승…알바노·해먼즈 59점 합작

▲ DB 알바노프로농구 원주 DB가 안양 정관장을 적진에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DB는 2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

정도윤 기자

입력 1분 읽기

핵심 요약

  • DB가 정관장 원정에서 95대 93으로 이겨 3연승, 4위 유지
  • 정관장은 12경기 홈 연승 행진 마감, 2위 유지
  • SK는 kt를 90대 79로 꺾고 3연승, kt는 5연패

원주 DB가 2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95대 9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DB는 4위(5승 3패)를, 정관장은 2위(6승 3패)를 유지했다. 정관장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홈 연승 행진이 12경기에서 끝났다.

DB는 헨리 엘런슨과 강상재가 각각 두통과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고, 정관장도 존 무니가 무릎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채 경기를 치렀다.

DB의 전반 리드와 막판 수성

DB는 레이션 해먼즈와 정효근, 이선 알바노의 활약으로 전반에만 65점을 올리며 13점 차 리드를 잡았다. 전반 해먼즈는 3점 2개를 포함해 21점, 정효근은 3점 3개 포함 13점을 기록했다.

정관장은 3쿼터 추격에 나서 4쿼터를 2점 차로 맞이했고, 종료 22초 전 데이본 리드의 골밑 득점으로 1점 차까지 좁혔다. 그러나 알바노가 막판 자유투 4개 중 3개를 성공시키며 DB가 승리를 지켰다. 해먼즈는 31점, 알바노는 28점을 올렸고, 이정현은 3점 2개로 통산 3점 성공 1천200개를 돌파했다.

3연승의 DB는 4위(5승 3패)를, 정관장은 2위(6승 3패)를 유지했습니다

— SBS 뉴스 스포츠

SK의 3연승과 kt의 5연패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서울 SK가 수원 kt를 90대 79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 kt를 상대로 이어온 홈 연승 행진은 7경기로 늘었다. 3위 SK는 3승 1패를 기록했고, 5연패에 빠진 kt는 8위(3승 6패)로 내려앉았다.

SK는 양 팀 최다 25점을 올린 자밀 워니와 18점 7리바운드의 안영준을 앞세워 승리했다. kt는 2쿼터 초반 패리스 배스와 트레이 포터가 각각 목과 발목 통증으로 벤치로 물러났다가 복귀했으나, 배스 21점, 포터 11점에 그쳤다.

K새벽 뉴스레터

매일 아침 7시, 꼭 알아야 할 뉴스만 골라 보내드립니다. 구독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