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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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옥관문화훈장 수훈…"위로와 감동 주는 아티스트 될 것"

그룹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하며 대한민국 대중문화 역사에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블랙핑크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옥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최유진 기자

입력 1분 읽기

핵심 요약

  •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수훈자로 선정됐다
  • 데뷔 10주년을 맞은 해에 거둔 성과라 의미가 크다

그룹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하며 대중문화 역사에 새 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옥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받은 훈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상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공적 기간과 활동 실적,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해 훈격을 정하며, 4등급 문화훈장인 옥관문화훈장을 K팝 걸그룹이 받은 것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수훈 배경과 평가

블랙핑크는 그룹과 솔로 활동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류 확산과 K팝 위상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2년 정규 2집 '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동시 1위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 기록을 세웠다. 지난 2월에는 전 세계 음악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했다.

올해 발매한 미니 3집 'DEADLINE'으로 K팝 걸그룹 역대 초동 판매량 신기록(한터차트 기준 177만 4,577장)을 달성했고, 총 16개 도시 33회차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블랙핑크

소감과 향후 각오

블랙핑크는 30일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뜻깊은 문화훈장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을 오랜 시간 사랑해 준 대중과 팬덤 블링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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