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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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치 완판"에 6천피 탈환…오늘은 삼성전자 발표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모두 100조 원 규모의 주주 환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어제 코스피는 오랜만에 다시 6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최유진 기자

입력 1분 읽기

핵심 요약

  •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과 100조 원 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 코스피가 이틀 만에 10% 급등하며 6천 선을 돌파했다
  •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과 주주환원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최대 10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28일 코스피가 6천 선을 다시 돌파했다. 코스피는 이틀 만에 10% 급등했으며,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가운데 지난 13일 이후 10거래일 만에 6천 선에 올라섰다.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 역대 최대인 83조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날 미국 AI업체 앤트로픽의 상장 신청 소식에 이어 SK하이닉스가 향후 3년치 물량이 이미 다 팔렸다고 밝히면서 상승폭이 커졌다.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외국인이 8천200억 원, 기관이 9천600억 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까지 합치면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1조 1천400억 원으로 늘어나며, 외국인이 1조 원대 주식을 사들인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국내 양대 회사 자체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이러한 흐름이 계속 유지가 된다고 하면 상당히 조금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않을까…

— 박상현 iM증권 전문위원

삼성전자 실적 발표

삼성전자는 오늘 아침 3분기 세부 실적과 주주환원책을 발표한다. SK하이닉스가 내놓은 100조 원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전날 SK하이닉스 주가가 10.9% 오르는 동안 삼성전자도 9% 상승했다.

밤사이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등 대형 기술업체들의 실적이 오늘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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