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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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기적의 역전승'…47번째 우승 신기록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가 통산 47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4살의 나이에 여자 단식 역대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안세영은 코트에 미끄러져 발목을 다쳤지만, 포기하지 않고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보도에 배정훈 기자입니다.

이서연 기자

입력 1분 읽기

핵심 요약

  • 안세영, 24살에 통산 47번째 우승으로 여자 단식 역대 최다승 경신
  • 발목 부상에도 3게임 11대 5 열세를 뒤집고 야마구치에 역전승
  • 프랑스 오픈 1회전 출전 여부는 상태 지켜본 뒤 결정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24)이 통산 4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단식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인도네시아의 전설' 수산티를 넘어선 새 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안세영은 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 이후 19일 만에 세계 3위 야마구치와 다시 맞붙은 결승전에서 1게임을 내준 뒤 2게임을 따냈고, 3게임에서도 역전승을 거두며 덴마크 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연승 행진과 출전 전망

안세영은 최근 45연승, 올 시즌 61승 1패로 승률 98.4%를 기록했고, 시즌 9번째 우승으로 지난해 자신이 세운 한 시즌 최다 11승까지 2승만 남겼다.

안세영은 프랑스 오픈이 열릴 파리에 도착했으며, 상태를 더 지켜본 뒤 모레 1회전 출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변수는 부상 회복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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