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XR] 태풍 '참피' 북상…남해안·제주 강한 비바람
흐린 하늘에 강원 남부 지역까지 비구름이 닿고 있습니다.태풍 참피는 타이완 북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데요.어제부터 현재까지 제주 삼각봉에 209…
핵심 요약
- 태풍 참피가 북상하며 제주와 남해안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
- 제주 삼각봉에는 23일부터 209mm의 호우가 기록됐다
- 제주 산간 200mm 이상, 경남 남해안 100mm 이상 추가 강우가 전망된다
태풍 참피가 타이완 북동쪽 해상에서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해안에 강한 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 삼각봉에는 23일부터 현재까지 209mm의 호우가 기록됐다.
태풍은 월요일 이른 새벽 제주와 가장 가까워진 뒤 일본 내륙으로 향해 차차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남해안과 제주에서는 강한 비바람이 계속될 전망이다.
특보와 예상 강수량
제주도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는 태풍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태풍이 가까워지는 내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레 아침까지 제주 산간에는 200mm 이상, 경남 남해안에도 100mm 이상의 호우가 추가로 집중되겠다. 이들 지역에는 시간당 20~30mm의 집중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월요일 아침 비구름이 모두 물러난 뒤로 주중반인 수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3도까지 곤두박질하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 임은진 기상캐스터
내일 날씨와 기온
내일도 대체로 비가 이어지겠으나, 비가 내리지 않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의 하늘은 맑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로 오늘보다 조금 쌀쌀하고, 낮 기온은 24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월요일 아침 비구름이 모두 물러난 뒤 수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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