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1일 수요일

하루를 여는 가장 빠른 뉴스

홈연예

이효리 "핑클 21년 만에 재결합...워터밤·코첼라도 불러주면 간다"

가수 이효리가 21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핑클의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이효리는 20일 남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간헐적 효리'로 출연했다.

강하은 기자

입력 1분 읽기

핵심 요약

  • 이효리가 21년 만의 핑클 완전체 활동 계획을 라디오에서 공개했다
  • 신곡과 콘서트, 예능 출연을 원한다고 밝혔다
  • 소속사는 데뷔 30주년까지 단계적 활동을 예고했다

가수 이효리가 21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핑클의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0일 남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간헐적 효리'로 출연해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이효리는 핑클 멤버들과 무언가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매일 요가 수업과 연습을 병행하느라 쉴 틈이 없다고 밝혔다. 핑클 활동은 지오디 김태우 회사와 함께 계획해 준비 중이다.

신곡과 콘서트 계획

이효리는 신곡을 발표하고 콘서트도 열고 싶다며 재밌는 예능에도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꿈은 원대하다면서도 아직 자존심 때문에 돋보기를 맞추지 않았고, 콘서트 때 프롬프터가 안 보일까 봐 걱정이라고 했다.

이효리는 오래 쉬기도 했고 네 멤버 성향도 달라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전에 핑클을 기다린 팬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야 하고 옛것만 우려먹어서도 안 돼 더 어렵지만, 부담이 크지 않고 재밌다고 말했다.

신곡도 발표하면 좋겠고 콘서트도 했으면 좋겠다

— 이효리

멤버들 반응과 소속사 발표

이효리는 다른 멤버들이 나대지 말라며 과부하가 온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순은 자신도 몸이 안 좋았던 적이 있다며 이효리까지 쓰러지면 큰일 난다고 걱정했다.

앞서 소속사 젬스톤이앤엠은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네 멤버와 약 21년 만의 핑클 완전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핑클의 공식 그룹 활동은 2005년 디지털 싱글 '포에버 핑클' 이후 약 21년 만이며, 소속사는 약 2년간 음악과 공연을 중심으로 다큐멘터리, 예능, 전시, 굿즈, 광고, 팬 프로젝트 등을 단계적으로 선보이며 데뷔 30주년까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K새벽 뉴스레터

매일 아침 7시, 꼭 알아야 할 뉴스만 골라 보내드립니다. 구독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