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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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최대 500만 원' 아이폰 듀오 흥행조짐? 예약 첫날부터 "내년 1월말 배송"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300만 원이 넘는 가격에도 사전 예약 시작 직후부터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도윤 기자

입력 1분 읽기

핵심 요약

  • 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국내 사전 예약 첫날부터 품절됐다
  • 예약 시작 약 25분 만에 모든 모델 배송일이 내년 1월 22일로 밀렸다
  • 미국에서도 예약 몇 분 만에 배송 지연이 시작돼 물량이 소진됐다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300만 원이 넘는 가격에도 사전 예약 시작 직후부터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16일 오후 9시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쿠팡에서는 예약 시작 직후 자급제 물량이 모두 소진됐고, 애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예약 물량이 빠르게 팔렸다. 예약 초반에는 23일 정식 출시일에 수령이 가능했지만, 11월과 12월 배송 물량까지 소진되면서 배송 일정이 크게 밀렸다.

배송 일정 내년 1월로 밀려

예약 시작 약 25분 만에 모든 모델의 배송 예정일이 12월 중순까지 밀렸고, 이후에는 색상이나 저장용량과 관계없이 가장 빠른 배송 예정일이 내년 1월 22일로 표시됐다. 지금 주문하면 석 달 뒤에야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미국에서도 현지시간 16일 사전 예약 시작 이후 불과 몇 분 만에 배송 지연이 시작됐고, 약 30분 만에 모든 모델의 배송 예정일이 내년 1월까지 밀린 것으로 전해졌다.

예약 수요가 이례적으로 강하다

— 애플

애플의 대응과 가격

애플은 첫 폴더블 아이폰의 예약 수요가 이례적으로 강하다며 제품을 최대한 빨리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사전 예약에 실패한 고객이 출시 당일 오프라인 애플스토어에서 제품을 살 수 있을 만큼 재고가 확보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최대 509만 원에 이르는 가격에도 한국과 미국에서 사전 예약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애플의 첫 폴더블폰이 초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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