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17위…40개월 만에 최고
▲ 지난달 2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조별리그 …
핵심 요약
- 한국 여자축구, FIFA 10월 랭킹 17위로 2계단 상승
- 2023년 6월 이후 40개월 만의 최고 순위 기록
- 아시아 회원국 중 일본·북한·호주 이어 4위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20일(한국 시간) 발표한 10월 여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17위에 올랐다. 지난 6월보다 2계단 오른 순위로, 2023년 6월 17위 이후 4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적이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달 초 막을 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축구는 연령 제한 없이 A매치로 치러져 FIFA 랭킹에 성적이 반영된다.
아시아 회원국 중 4위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가운데서는 일본(5위), 북한(12위), 호주(15위)에 이어 네 번째다. 지난 발표에서 16위였던 중국은 이번에 18위로 내려가 한국보다 아래에 자리했다.
한국 여자축구의 역대 최고 FIFA 랭킹은 2019년 3월에 기록한 14위다.
아시안게임 동메달 성과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에 0대 2로 패했으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1대 0으로 눌렀다. 11년 만에 중국을 상대로 거둔 승리이자 8년 만의 아시안게임 동메달이다.
세계 랭킹 1위는 스페인이 지켰고 미국, 독일, 잉글랜드, 일본이 뒤를 이었다. 올해 마지막 여자축구 세계 랭킹은 오는 12월 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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