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1일 수요일

하루를 여는 가장 빠른 뉴스

홈문화

'이태준·마해송'…한국 대표 근대 문학가 평전 잇단 출간

신간 소식입니다.한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평전 등을 이주형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근대 문학가를 다룬 평전 두 편이 …

김민준 기자

입력 1분 읽기

핵심 요약

  • 이태준과 마해송의 문학 인생을 다룬 평전 두 편이 잇따라 출간됐다
  • 마종기 시인이 아버지 마해송의 삶을 회고한 평전을 펴냈다
  • 악셀 호네트의 '자유의 권리' 등 인문·사회과학 신간도 소개됐다

한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두 명의 평전이 잇따라 출간됐다. 안재성 작가가 쓴 '이태준 평전'(인문서원)과 마종기 시인이 쓴 '아버지 마해송'(문학과 지성사)이다.

'이태준 평전'은 '시는 지용, 산문은 태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뛰어난 문장가였던 상허 이태준의 문학 인생을 다룬다. 남한에서는 월북 작가로, 북한에서는 반동작가로 불려 숙청당한 작가의 삶을 복원했다.

아들이 회고한 마해송

'아버지 마해송'은 한국 아동문학의 선구자인 마해송의 문학 인생을 아들인 마종기 시인이 회고한 평전이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시기를 살며 아동문학을 개척하고 수필을 발표한 작가이자 아버지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시는 지용, 산문은 태준

— 기사 본문

함께 소개된 신간

악셀 호네트의 '자유의 권리'(이신철 옮김, 사월의책)는 '사회적 자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책이다. 세라 F. 로즈의 '장애의 발명'(김승섭 옮김, 동아시아)은 184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노동시장에서 장애인이 배제된 과정을 다룬다.

이 밖에 '문화 트렌드 2027'(박영사)과 한국조폐공사의 '세상을 바꾸는 화폐 이야기'(매일경제신문사)도 소개됐다.

K새벽 뉴스레터

매일 아침 7시, 꼭 알아야 할 뉴스만 골라 보내드립니다. 구독은 무료입니다.